월가, ‘1월 효과’ 없을까 전전긍긍…기술주 초반 부진 우려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새해 들어 뉴욕 증시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1월 효과’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주요 주가지수는 2005년 이후 최악의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빅테크 주식들의 급락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말까지 월가에서는 연준의 금리 하락 시기와 폭을 놓고 빅 랠리를 점치는 전망이 대세를 이뤘다. … 월가, ‘1월 효과’ 없을까 전전긍긍…기술주 초반 부진 우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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