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가 나섰다…SEC 해킹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게시물 사건 주사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며칠 전 발생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가짜뉴스 사건에 대해 미 연방수사국(FBI)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이날 SEC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SEC는 이 문제를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SEC 감찰실, FBI 등 적절한 법 집행 기관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SEC의 엑스(X·전 트위터)에 게재됐던 내용은 SEC가 올린 내용이 … FBI가 나섰다…SEC 해킹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게시물 사건 주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