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억 간다?” … ‘현물 ETF’ 파급 효과(종합)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1억원을 넘어 2억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11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통해 제도권인 미국 증시에 입성하면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이번 입성으로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임을 입증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로 ‘실제 자산’ 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0일(현지시간) 앞서 상장을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 11개를 승인했다. 이날 승인된 항목엔 최대 자산운용사 … “비트코인 2억 간다?” … ‘현물 ETF’ 파급 효과(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