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월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하락…다우 0.25%↓

#12월 소매 판매 기대 이상 증가 #10년물 금리 5주래 최고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해 말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강력한 것으로 나타나자,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후퇴하며 주식시장에 악재가 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94.45포인트(0.25%) 내린 3만7266.67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77포인트(0.56%) 하락한 4739.21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 뉴욕증시, 3월 금리 인하 기대 후퇴에 하락…다우 0.2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