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5거래일 연속 ‘셀 코리아’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 8% 넘게 빠진 코스피가 반등하려면 외인 수급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는 전날까지 8.11% 빠졌다. 2650선에서 출발한 지수는 간신히 2440선에 턱걸이한 상태다. 전날 코스피가 소폭 반등하기는 했지만 두달 만에 최저치로 전반적인 분위기가 크게 변한 건 없다는 게 … “언제 돌아오나요”…외인만 바라보는 증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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