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상승률 2%대 진입…2년9개월만(종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목표 달성을 판단할 때 준거로 삼는 미국의 물가 지표가 둔화세를 지속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년 대비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이 2%대를 나타낸 것은 2021년 3월(2.3%)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0%)에도 살작 … ‘연준 선호’ 美 근원 PCE 물가상승률 2%대 진입…2년9개월만(종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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