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지난해 미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4년 만에 가장 낮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올해 금리가 내려가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국한됐던 투자 온기가 퍼질 것으로 기대한다. 리서치회사 피치북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지난해 1천670억달러(약 223조원)로, 2021년 3천여억달러의 약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다. 2년 연속 감소이자 2019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재작년부터 시작된 … 작년 美스타트업 투자 4년만에 최저…금리 인하가 희망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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