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급락하면서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현 지수대로라면 올해 상반기 손실이 5조~6조원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홍콩 ELS를 가장 많이 판 은행들은 금융당국의 주문에 ELS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향후 소송전에 대비해 대형 로펌들과 잇달아 손을 잡는 중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H지수는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중 50개 … 예고된 폭탄…홍콩ELS 손실 5조대 나오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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