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신중한 파월·금리 급등에 하락…다우 0.71%↓

#파월 CBS 인터뷰 여파에 국채 금리 상승 #다른 연준 위원들도 ‘신중론’에 무게 #맥도날드·테슬라 약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강조하자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투자심리는 제한됐다. 일부 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도 시장 분위기에 부정적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4.30포인트(0.71%) 하락한 3만8380.12에 마쳤고 … 뉴욕증시, 신중한 파월·금리 급등에 하락…다우 0.7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