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핀시아, 증권형 코인 리스크 급부상… “교환비율 수정 어렵다” 자충수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클레이튼(KLAY)과 핀시아(FNSA)가 통합 과정에서 ‘증권형 코인’ 리스크를 간과하고 있다는 비판이 급부상했다. 통합에 반대하는 핀시아 커뮤니티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코인 교환비율을 바꿀 수 없다”고 말하면서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규정을 근거로 든 것이 자충수라는 지적이다. 핀시아는 거버넌스 투표에서 통합 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진행 중인 투표를 무효화했다. 65페이지 분량의 추가 설명 자료를 내놓는 등 진화에 나섰다. … 클레이튼+핀시아, 증권형 코인 리스크 급부상… “교환비율 수정 어렵다” 자충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