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5,000돌파 후에도 디스인플레이션·AI 모멘텀 여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설 연휴 동안 미국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한 이후에도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과 ‘인공지능'(AI) 모멘텀이 강세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나정환·안기태·김환 연구원은 이날 ‘S&P500 전인미답의 5,000선 돌파, 그 이후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의 양호한 고용지표 발표가 이어지며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축소됐지만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령 … “S&P 500, 5,000돌파 후에도 디스인플레이션·AI 모멘텀 여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