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a 출시에 중국 “미국과 AI 격차 더 벌어졌다”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중국의 대형 IT기업 창업자가 오픈AI가 발표한 ‘소라(Sora)’를 두고 “미국과 중국 간의 AI(인공지능) 산업 분야에서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평가했다. 중국 내 1위 인터넷 보안업체인 360의 창업자 저우훙(周鴻祎) 회장은 최근 SNS 계정에 ‘소라’를 둘러싼 자신의 의견을 게재했다. 저우 회장은 “대형 언어모델에서 중국은 미국의 챗GPT에 비해 1년 반의 격차가 존재한다”면서 “소라의 등장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 Sora 출시에 중국 “미국과 AI 격차 더 벌어졌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