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싸게 팔겠다” 접근, 10억원 가로챈 일당들 잡혔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달아난 일당이 검거된 가운데 경찰이 압수한 현금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30대 남성 6명으로부터 총 9억9천615만원의 현금을 압수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길거리에서 40대 개인투자자 B씨로부터 현금 10억원을 가로채 달아났다가 다음 날 … “테더 싸게 팔겠다” 접근, 10억원 가로챈 일당들 잡혔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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