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비트코인, 최고가까지 10% 남았다…개미 유입이 관건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를 터치하면서 역대 최고가 경신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가에서는 1월 출시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자금을 계속 유인하고 반감기 관련 기대감까지 더해지면 조만간 최고가 경신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난 2021년 고공행진을 견인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상황이라면서 이들의 시장 참여 여부가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 ETF … ‘파죽지세’ 비트코인, 최고가까지 10% 남았다…개미 유입이 관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