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과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 열풍 선두주자…자금 유입 79% 차지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블랙록과 피델리티가 운용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투자자들의 자금을 하마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고 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와 피델리티의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는 1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이후 ‘신생 9’으로 불리는 아홉 개 현물 ETF로의 총 유입 자금의 79%를 차지했다. 나머지 일곱 ETF 중 네 개는 두 회사의 수수료보다 … 블랙록과 피델리티, 비트코인 ETF 열풍 선두주자…자금 유입 79% 차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