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비트코인 등 거품 끼고 있다” vs 골드만 “위험선호 랠리 정당하다”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미국 월가의 유명한 투자 전략가들이 거품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5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빅은 비트코인 급등을 예로 들며 “미국 증시에 거품이 끼고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은 “시장의 위험 선호 랠리는 정당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했다. JP모건의 콜라노빅은 “현재의 미국 주식시장과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버블의 전조”라며 “거품(froth)이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 JP모건 “비트코인 등 거품 끼고 있다” vs 골드만 “위험선호 랠리 정당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