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CB, 외부서 10억 달러 자금 조달…주가 폭락 후 급등

#므누신 전 재무장관 등 참여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손실로 위기를 겪고 있는 뉴욕커뮤니티뱅코프(NYCB)가 외부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스티븐 므누신 전 미 재무장관의 리버티 스트래티직 캐피털 등이 참여한다. NYCB는 6일(현지시간) 리버티가 4억5000만 달러, 허드슨 베이 캐피털과 리버런스 캐피털 파트너스가 각각 2억5000만 달러와 2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 NYCB, 외부서 10억 달러 자금 조달…주가 폭락 후 급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