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드 전 총재 “2월 미 고용, 조만간 첫 금리 인하 가능성 높여”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제임스 불라드 전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의 2월 고용 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가 조만간 금리 인하를 개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했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불라드 전 총재는 이날 공개된 2월 고용 지표에 대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연준이 다소 일찍 행동에 나설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날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 신규 고용 … 불라드 전 총재 “2월 미 고용, 조만간 첫 금리 인하 가능성 높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