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세 마녀의 날’ 연준 금리 인하 지연 불안에 하락

#인플레 고착화 우려 지속 #내주 FOMC 회의 점도표가 관건 #국채 금리도 오름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인플레이션이 더디게 내리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늦게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우려는 이날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0.89포인트(0.49%) 내린 3만8714.77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39포인트(0.65%) 밀린 5117.09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 뉴욕증시, ‘세 마녀의 날’ 연준 금리 인하 지연 불안에 하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