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먹튀’ 논란 델리오 대표 구속영장…2450억 편취 혐의

특경법상 사기 혐의 21일 구속영장 청구 피해자 2800명·피해액 약 2450억원 달해 작년 6월 입출금 중단…현재 회생절차 중 [서울=뉴시스 홍연우 기자] 검찰이 입출금을 돌연 중단해 러그풀(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상자산(가상화폐) 예치서비스 운용업체 델리오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은 전날(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델리오 대표 A(51)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 檢 ‘먹튀’ 논란 델리오 대표 구속영장…2450억 편취 혐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