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중동지역 확전 우려 주목하며 반락

[뉴욕=연합뉴스 정선영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의 확전 위험이 한숨 돌렸음에도 경계심은 늦추지 않는 가운데 반락했다. 지난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직접 공격을 가하면서 급격히 불거졌던 지정학적 위험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다른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소강 상태로 접어들며 유가를 낮췄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0.25달러(0.29%) 하락한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뉴욕유가] 중동지역 확전 우려 주목하며 반락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