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탄탄한 미국 경제와 중동 정세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달러가 장중 1390원 돌파하며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원·달러는 전일대비 7.4원 오른 1391.4원에 거래 중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2년 11월 7일 1401.2원 이후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직전일에 비해 5.9원 오른 1389.9원에 장에 나섰다. 장중 최고가는 1392.0원이며 저가는 … 원달러 장중 1390원 돌파…1년5개월 최고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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