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간 STO 법제화…금투업계 “샌드박스 확대” 촉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여당과 야당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토큰증권(STO) 법제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투자업계와 조각투자업계에서는 한목소리로 시장 성장을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업체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당국은 기존 심사 기준을 그대로 적용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16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STO 제도화를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해당 법안은 비정형 증권인 투자계약증권의 거래를 가능케 … 물 건너간 STO 법제화…금투업계 “샌드박스 확대” 촉구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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