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러 방긋” 비트코인, 중동 긴장감 완화에 반등…9700만원대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반감기 이후 처음으로 반등세로 돌아섰다. 그간 시장을 짓누르던 중동발(發) 지정학적 위기감이 축소된 영향이다. 솔라나와 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들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강세를 기록했다. 23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24% 오른 9714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45% 상승한 9719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 “코인러 방긋” 비트코인, 중동 긴장감 완화에 반등…9700만원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