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베네수엘라의 국영 석유 회사(PDVSA)가 자국의 석유 및 가스 산업을 겨냥한 미국의 제재 강화에 대응해 석유 거래를 암호화폐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PDVSA는 지난해부터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석유 수출에 활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 1분기 말까지 많은 현물 거래를 USDT로 선결제하는 방식으로 이미 전환했으며, 현재 신규 고객에게는 디지털 지갑을 통한 결제를 의무화하고 있다. 한 … 베네수엘라 제재 회피 위해 석유 거래에 USDT 활용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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