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검찰,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CEO에 징역 3년 구형

[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미국 검찰이 바이낸스의 창업자이자 전 CEO(최고경영자)인 창펑자오에 대해 36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고 코인데스크 등 외신이 보도했다. 2023년 11월 자금세탁 혐의를 인정하고 바이낸스(Binance)의 CEO 자리에서 물러난 창펑자오(Changpeng Zhao)는 오는 4월 30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검찰은 워싱턴 서부지방법원에 제출한 구형의견서에서 “창펑자오가 미국 법률을 고의로 위반한 행위의 심각성과 그 결과를 고려할 때, 당초 … 미 검찰,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CEO에 징역 3년 구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