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틀간 주식 랠리는 일단 중단된 모습이다. 전날 테슬라를 시작으로 매그니피센트7(M7·아마존,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공개가 진행되면서 투자자들은 이에 집중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77포인트(0.11%) 내린 3만8460.92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8포인트(0.02%) 오른 … 뉴욕증시, GDP 발표 앞두고 보합권 혼조 마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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