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감독 “AI가 날 대신할 수도…배우는 대체 못 해”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한 전시회에서 선보인 중고차 부품으로 만든 영화 ‘터미네이터’ 로봇 모형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인공지능(AI)이 언젠가 자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머런 감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한 인터뷰에서 “자아와 자의식이 있는 범용인공지능(AGI)이 있다면 이를 예술가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라며 “우리는 자의식이 생겼을 때부터 예술 활동을 … 터미네이터 감독 “AI가 날 대신할 수도…배우는 대체 못 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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