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 징역 4개월 선고 … 징역형 항소권 이미 포기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겸 전 CEO 창펑 자오에게 미국 법원이 징역 4개월형을 선고했다. 3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열린 선고 공판에서 자금세탁 혐의를 인정하고 바이낸스의 CEO 자리에서 물러난 창펑자오에 대해 검찰 구형량에서 크게 줄어든 징역 4개월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18개월 구형 기준의 두 배인 3년 징역형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자오의 위법 행위의 범위와 …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 징역 4개월 선고 … 징역형 항소권 이미 포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