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금리인상 선 그었지만 경제 너무 뜨거워…물가 지표가 관건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금융시장에선 물가가 확 꺾이지 않는 상황에 경계를 풀지 않는 모습이다. 파월 의장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다음 기준금리 변동이 (금리)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 문제를 다시 논의 테이블에 올리려면 (현재의) 높아진 금리가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지 못한다는 설득력 … 파월 금리인상 선 그었지만 경제 너무 뜨거워…물가 지표가 관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