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지갑, 687 BTC 이동…614억원이 움직였다

[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활동하던 초기에 생성된 비트코인 주소 중 하나가 10년 만에 움직였다고 6일 체이널리시스가 밝혔다. 해당 지갑에서는 총 687BTC(약 4390만 달러. 614억 원)가 다른 두 개의 지갑으로 이동했다고 6일 밝혀졌다. 이 지갑은 처음에 625.43BTC를 ‘bc1qky’로 시작하는 주소로, 나머지 61.9BTC는 ‘bc1qdc’로 시작하는 주소로 각각 전송했다. ‘사토시 시대’는 비트코인이 창조된 직후 나카모토가 온라인 포럼에서 … 사토시 시대 비트코인 지갑, 687 BTC 이동…614억원이 움직였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