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 둔화 ‘오히려 좋아’ 일제히 상승 마감

#신규 실업수당 청구, 지난해 8월 이후 ‘최다’ #연준 금리 인하 기대 부각 #다우 7일째 오름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고용 지표 둔화세가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37포인트(0.85%) 오른 3만9387.76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41포인트(0.51%) 상승한 5214.08, … 뉴욕증시, 고용 둔화 ‘오히려 좋아’ 일제히 상승 마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