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 비트코인, 고용 둔화에 반등…8800만원 회복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고용지표 둔화로 사흘 만에 반등하며 8800만원을 회복했다. 고용시장 약화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다. 금리인하 기대감은 가상자산 시장 상승 재료로 꼽힌다. 10일 오전 8시4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2.48% 오른 881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는 2.70% 상승한 8819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 “금리인하 기대감” 비트코인, 고용 둔화에 반등…8800만원 회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