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하 지연에 4월 글로벌 ETF 자금 유입도 ‘반토막’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흐름 속에 지난달 전 세계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순유입액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집계를 인용해 세계적으로 ETF로의 자금 순유입액이 3월 1천265억 달러(약 173조원)에서 4월 685억 달러(약 93조7천억원)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주식 ETF로의 자금 유입은 1천63억 달러(약 145조4천억원)에서 … 美 금리인하 지연에 4월 글로벌 ETF 자금 유입도 ‘반토막’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