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등 대형기술주, 물가 위험 헤지수단 2위… “금과 경쟁”

블룸버그 설문조사…금(46.4%), 테크주(30.4%), 채권 등 기타(18.1%) 순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투자자들은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해 혁신에 대한 기대뿐 아니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도 보고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조사 서비스 ‘MLIV 펄스 서베이’가 자사 단말기·온라인 뉴스 구독자 39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4%가 금을 물가 상승 위험에 대한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생각했다. … 엔비디아 등 대형기술주, 물가 위험 헤지수단 2위… “금과 경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