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당 1만1천 달러 넘어, 런던시장과의 가격차 1천달러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미국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특히 구리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투기성 자금이 예상치 못한 가격상승에 다시 급히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글로벌 시세보다 미국 시장 거래가격이 훨씬 높아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3개월 선물 구리가격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파운드당 5달러가 넘어섰다. t당으로 따지면 1만1천 달러가 넘는 것으로, 사상 … 미국 선물시장 구리가격 사상 최고…투기자금 몰린 영향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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