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뉴욕 ETF 책임자 “규제 풀리면 비트코인 ETF 도전”

[서울=뉴시스 우연수 기자]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이 상장지수펀드(ETF) 서비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헴스테드 ETF 비즈니스 헤드는 “ETF에서 3년 간 지정참가회사(AP·Authorized Participant) 업무를 해왔고 올해 3월부터 유동성 공급자(LP·Liquidity provider) 서비스를 통해 ETF 중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뉴욕법인이 영위하는 ETF 시장 조성 사업에는 크게 운용사들에게 자금, 주식 등을 공급해주는 … 미래에셋증권 뉴욕 ETF 책임자 “규제 풀리면 비트코인 ETF 도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