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상승 여파’ 아시아 주가 떨어지고 달러 강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미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위험 기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30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30% 내린 38,054.1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1.56%)와 대만 자취안 지수(-1.38%), 호주 S&P/ASX 200 지수(-0.49%) 종가도 마이너스였다. 한국시간 오후 3시 35분 기준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0.59%)와 선전성분지수(-0.40%),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 ‘美 국채금리 상승 여파’ 아시아 주가 떨어지고 달러 강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