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인사들 “인플레 둔화 보고 있다”…금리인하 시점엔 “글쎄”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올해 노동시장 강세에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금리 인하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위험)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연준이 지표를 보고 대응 방안을 결정할 때 “유연성을 유지하고 모든 선택지를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열린 한 … 연준 인사들 “인플레 둔화 보고 있다”…금리인하 시점엔 “글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