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2.8%↑…둔화세 정체(종합)

‘연준 선호’ 물가 지표…소비지표는 3월 대비 크게 둔화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4월 들어서도 전월 수준과 유사하게 정체된 모습을 나타냈다. 미 상무부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0.3%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및 전월 대비 상승률 모두 3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에너지와 … 美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2.8%↑…둔화세 정체(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