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입막음 돈’ 유죄…수감 상태로 당선되면

[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5개월밖에 남지 않은 미 대선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사상 최초로 형사 범죄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미국 최초의 ‘중범죄자'(convicted felon) 전직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썼다. 30일(현지시각)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심리하는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의 … 트럼프 ‘입막음 돈’ 유죄…수감 상태로 당선되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