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크롬 플러그인 악용해 바이낸스 계좌 털었다

[블록미디어 J Myeong기자] 중국의 트레이더가 바이낸스(Binance) 계좌에서 100만 달러 해킹 피해를 당했다고 크립토타임스와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해커들은 ‘Aggr’이라는 홍보용 구글 크롬 플러그인을 이용해 쿠키를 훔쳤고, 이를 통해 비밀번호와 이중 인증(2FA)을 우회해 피해자의 바이낸스 계좌에 접근했다. 해당 트레이더는 X에 이 사건을 공유하며, 5월 24일 자신의 바이낸스 계좌가 무작위로 거래되기 시작했음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는 X … 해커, 크롬 플러그인 악용해 바이낸스 계좌 털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