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결제약정, 월요일 이후 $20억 넘게 급증 … 변동성 확대 가능성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급증, 잠재적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5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3일(월) 이후 20억 달러 넘게 증가, 370억 달러에 육박했다. 이번 증가폭은 4월 초 이후 최고 수준이다. 거래소별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이 110억 달러를 상회, 가장 많으며 바이낸스가 8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월요일 이후 $20억 넘게 급증 … 변동성 확대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