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고용증가 27만2천명으로 반등…금리인하 기대 후퇴(종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5월 들어 예상 수준을 넘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을 압박하는 ‘뜨거운 노동시장’ 상황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가 나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지속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을 전망이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2천명 늘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 美 5월 고용증가 27만2천명으로 반등…금리인하 기대 후퇴(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