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美 고용에 FOMC 전망은” …원달러 1400대 재진입할까
[서울=뉴시스 남주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6원 넘게 급등하며 이달 들어 처음으로 1380원대로 올라섰다. 미국의 고용 서프라이즈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늦춰지며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이번주 열리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매파 시그널이 높아질 경우 1400원대 재진입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1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6.1원 오른 1381.4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 “뜨거운 美 고용에 FOMC 전망은” …원달러 1400대 재진입할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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