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2인자, “美 재정 적자 위험 수준…부채 줄여야”

[서울=뉴시스 박광온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의 2인자가 미국을 향해 늘어나는 재정 적자를 줄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타 고피나스 IMF 수석부총재는 8일(현지시각)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경제의 탄탄함을 고려할 때 미국은 재정 적자 규모를 줄일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선진국들이 재정 건실화에 투자하고 부채 부담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방법을 논의할 … IMF 2인자, “美 재정 적자 위험 수준…부채 줄여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