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1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를 앞두고 적극적으로 거래에 참여하지는 못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9.05포인트(0.18%) 오른 3만8868.04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80포인트(0.26%) 상승한 5360.79에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9.40포인트(0.35%) 뛴 1만7192.53으로 집계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12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 … 뉴욕증시, FOMC·애플 행사 주목하며 완만히 상승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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