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 사업자 28곳 소집… “내부통제 만전”

[서울=뉴시스 우연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업계에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도록 당부했다. 업계는 사업자들이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표준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 공개했다. 금감원은 11일 서울 서울 본원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음달 19일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감독당국과 업계가 함께 준비한 첫 워크숍이다. 이날 28개 사업자의 준법감시인 및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 … 금감원, 가상자산 사업자 28곳 소집… “내부통제 만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