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인시황/출발] 연준 회의와 美CPI 경계감 속 낙폭 확대 … 비트코인 $67K 부근 후퇴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11일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전반적 약세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간밤에 비해 낙폭을 확대했다. 비트코인은 6만7000 달러 부근으로 후퇴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준비제도(연준) 통화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경계감 속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입 행진이 마감되고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소식이 시장 분위기를 압박하는 모습이다. 내일 발표될 5월 CPI가 지난주 … [뉴욕 코인시황/출발] 연준 회의와 美CPI 경계감 속 낙폭 확대 … 비트코인 $67K 부근 후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