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 말았네”…비트코인이 FOMC에 울고 웃은 이유는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억 재돌파를 노렸던 비트코인이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며 변동성 장세를 펼치고 있다. 미국에서 동시에 열린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이 엇갈린 시그널을 보이면서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방향성이 잡힐 때까지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장주 비트코인은 전날 밤 5월 CPI 냉각에 따라 9800만원대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새벽 6월 FOMC 점도표가 공개되면서 9400만원대로 급락했다. 이후 … “좋다 말았네”…비트코인이 FOMC에 울고 웃은 이유는 계속 읽기